우선 공소사실이 너무 많다고 보니

선고문을 읽어 내려가는 시간이 2시간이나

하는것을 보니 마음이 쓸쓸하네요.

한 나라를 개인의 욕심으로 좌지우지한

수많은 공소사실을 실제로 생방송을 보니

화도 많이 나네요.


선고문을 읽어 내려가는 판사도 쉬지 않고

하는것도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잠시 쉬었다 할수도 없는 사항이니...



직권남용/강요/뇌물

여러 기업인과 기업에 돈을 얻어내는

권력자의 행포. 도를 넘어선 정경유착.

돈 욕심은 어디까지일까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진 않고

한숨만 오네요.


안종범의 수첩이 증거로 채택이 되었으니

대부분의 협의가 유죄로 인정이 되어야 겠지요.

양심도 없고 반성도 없는 피의자

이해할수 없는 변명 진술.


막강한 권력을 이용한 사적 욕심과 이익을 취한

중범죄


징역 24년/벌금180억이 선고 되었는데요.

벌금을 내지 않으면 3년간 노역.


벌금이 1800억도 아니고 많이 아쉬움이 있는 선고

전직 대통령을 노역?

국민적 분노를 고려한다면 노역을 시키라는 여론도

나오지 않을까요??


이제 항소심에서 긴시간과 범리와의 싸움.

법적 보이콧을 하고 있는 박근혜.

"항소를 할까?"도 의문이긴 합니다.


하루 빨리 공평하고 상식이 법보다 

우선인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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